아는동생 유학생때 백마고딩 먹은 썰1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같이 일하는 한국사람 중에 좀 이쁜 누나가 있어서 같이 일하면서 겁나 열심히 꼬셔가지고 한 2년정도 사겼는데 그거는 딴 얘기고...
같이 일하는 미국애들중에 고3짜리 백마가 있었는데 애가 나이도 어리고 고딩이다 보니까 그냥 귀여운 동생처럼 일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주고 학교공부도 도와주고 그러다보니 꽤 친해졌다. 그래도 난 그 누나 공략한다고 순진하게 얘랑은 그냥 친하게만 지냈었다. 일단 고딩이름은 리사라고 하자.
리사는 러시아 엄마와 독일 아빠 사이에 태어난 전형적인 아담한 러시아 여자애였다. 그래도 고3 (미국에서는 12학년) 이여서 성장은 다 끝난 상태였고 애가 한창 kpop에 빠져서 한국남자한테 관심이 많던 상황이였다.
같이 일하는 날이면 계속 붙어있어서 한국누나랑 얘기도 잘 못하고 일 끝나면 따로 연락해서 공부 도와달라고 운동 같이 하자고 이런식으로 계속 꼬시니까 그 누나도 아직 별로 관심을 안 보일때라 이거 한번 재미 좀 볼까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봤다.
같이 자주 밥도 먹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는것도 도와주고 하면서 조금씩 터치는 해도 절대 선을 안넘고 참고있었는데 이 백마고딩이 밤 10시에 전화로 지금 당장 만나자고 한다.
이거 오늘 일 내야되나 생각을 하면서 리사의 집으로 갔다. 부모님 몰래 창문으로 빠져나오는 리사를 보면서 이거 오늘 확정이네ㅋㅋㅋ 생각을 했다. 그래도 김치국 마시지말자는 생각으로 일단은 침착하게 리사를 태우고 갈데가 없어서 동네 놀이터로 갔는데...
<이후 2부에 이어서>
댓글목록
고려인18님의 댓글

기대만땅
크리스러브님의 댓글

ㅎㅎ 이런거 좋아요
영원히사랑해님의 댓글

잘읽고가요.~~
현병명님의 댓글

잘 했어요
alrighty님의 댓글의 댓글

칭찬해주시는건가요?ㅋㅋㅋㅋ
푸핫익님의 댓글

잘보고 가욤~~
노라줄래님의 댓글

잘 봤네요 기대~
참굿님의 댓글

후딱 담편 고고~
ekwsqlsek님의 댓글

“-“
힙합08님의 댓글

리사ㅋ
우성정성님의 댓글

오이오이~
그거좋아님의 댓글

오우..ㅎㅎㅎ
쿠폰달려님의 댓글

조아.ㅋ
text님의 댓글

굿굿 좆네유~
mini88님의 댓글

ㅋㅋㅋㅋ스토리가 꿀잼ㅇㅣ네요
노라줄래님의 댓글

기대~~
아이조아3님의 댓글

오오 백마라.. 횡재네요
오얏츠님의 댓글

씨리즈물 1탄 정독완료 ㅋ
와꾸가중요해님의 댓글

흥미진진 ㅋㅋㅋㅋ
노라줄래님의 댓글

대단해요
고냥뭐님의 댓글

정주행 시작합니다
노라줄래님의 댓글

놀이터 ~~기대
gatan님의 댓글

잘읽을게요 ㅋㅋ
Fiii님의 댓글

굿
노라줄래님의 댓글

기대됩니다
침착해요님의 댓글

재밌네요
매도맨님의 댓글

벌써부터 부러움
xvlkdw1님의 댓글

부럽다 부러워
xvlkdw1님의 댓글

백마고지로 보고 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병명님의 댓글

잘 봤어요
매도맨님의 댓글

잘 보고 가요
매도맨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매도맨님의 댓글

개쩌네요
매도맨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
매도맨님의 댓글

잘 보고 가요
매도맨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
매도맨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text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
text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text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
text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