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아내 설득해서 네토 입문한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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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 때 보면 자기가 더 흥분하는 거 같아 보이기도 했어.
인터넷 사이트 알려준 후로 자기가 사진 올리고 댓글도 달고 한 적도 있으니까.
아내가 결혼 전에 사귄 남친은 공식적으로는 3명이야. 내게 말한 놈이 3놈이라는 거지.
근데 저 중에 유부남 있다? 놀랍지 않아? 유부남을 사궜었다는 것도 그렇고 그걸 남편에게 말해준다는 것도 놀라워.
당연히 나도 아내 전에 여자 있었어.
아내랑 연애 시절 처음 잠자리를 하던 날, 난 네가 첫 여자라고 말했어. 그전 여친은 뽀뽀까지만 했다고.
아내도 내가 첫 남자라고 말했지. 둘 다 뻔히 구라란 걸 알지만 뭐 그때는 그렇게 넘어갔어.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아내는 내 생각보다 경험이 훨씬 많았던 거 같아.
첫 시작은 의외로 어렵지 않았어.
쪽지로 아내를 만나고 싶다 이런 거 많이 왔었거든.
그때마다 같이 보면서 농담처럼 해봐, 할까? 이러고 놀았지.
그게 반복되다가 어느 날
'진짜 한다.'가 된 거야.
첫 경험은 아름답고 싶다고 해서 비싼 돈 주고 호텔 방 잡았어.
아내를 거기 두고 난 근처 카페에서 초대남을 만났지.
면접이었어. 확인은 해야 하잖아.
20대 후반의 아내 또래 사내놈이었어. 평범하고 평범했어.
그게 맘에 들었지.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나가 줄 사람으로 보였어.
집착하거나 뒤끝 있으면 귀찮잖아.
난 아내에게 OK 문자를 보냈어.
그리고 사내놈에게 객실 번호를 알려줬지.
그놈 혼자 올려보냈어.
카페에 혼자 앉아 있는데 나 혼자 딴 세상에 있는 거 같았어.
머릿속으로 온갖 상상이 떠올라 자지가 내내 발딱 서 있었어.
한 40분쯤 후에 아내에게서 올라오라는 문자가 왔어.
비싼 호텔 방은 거실 따로 있고 방도 여러 개에 화장실도 여러 개 있어.
들어가니까 아내는 제일 큰방에 딸린 화장실에서 샤워 중이었고
사내놈은 거실 쪽 화장실에 있었어.
난 샤워하고 나온 아내를 꼭 안았어. 그냥 한 참 안고 있었어.
안 그러면 몸이 부들부들 떨려서 쓰러질 것 같았거든.
심장이 폭발할 것 같은 기분이었어.
드라이로 머리를 말리는 아내를 뒤에서 보며 기다렸지.
단장을 끝낸 아내를 침대에 누이며 손을 꼭 잡았어.
그리고 거실에서 서성대던 사내놈을 불렀어.
두 번째는 내 눈앞에서 하는 게 조건이었거든.
놈은 내 부탁대로 아내를 부드럽게 대해줬어.
아내는 그놈을 받아내며 가끔 고개를 돌려 내 눈을 바라봤지.
이상한 거 알려줄까?
난 그때 꼴리지 않았어.
광화문이 내려다보이는 큰 호텔 있지?
오후 햇빛이 창문으로 들어와 침대 위에 두 사람을 비추는데
너무 아름다운 거야.
시발 막 눈물이 나면서 아내가 사랑스러운 거야.
아, 날 위해서 이렇게까지 해주는구나.
막 가슴이 뜨거워졌어.
아내가 침대 옆으로 손을 내밀었고,
난 옆에 가서 잡아주었어.
놈은 계속 아내를 찍어누르고 있었고
아내가 벌게진 얼굴로 가쁜 숨을 내쉬면서 나를 보는데
정말 고맙고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다리가 막 떨렸어.
비싼 방이라 전망도 좋았어.
시청과 덕수궁이 내려다보이는 큰 창이 있었거든.
거기서 아내는 녀석을 뒤로 받아냈어.
거실로 나와서 비싸 보이는 큰 소파에 녀석을 앉게 하고
무릎 위로 아내가 올라타기도 했어.
녀석을 돌려보내고 우린 그 방에서 하룻밤을 보냈어.
난 머리가 멍해서 그냥 아내를 꼭 끌어안고만 있었어.
근데 기절했나 봐. 언제 잠들었는지 모르겠어.
눈 뜨니까 새벽이더라.
옆에서 자는 아내를 보는데
밀려있던 흥분이 한꺼번에 몰려왔어.
씨발 정말 내 인생에 그때처럼 딱딱했던 때가 또 있을까 싶어.
난 아내 안에 들어갔어.
4번 연속으로 했어.
나중엔 아내가 좀 힘들어하더라.
첫 단추를 너무 잘 뀄나 봐.
그 후로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때 같은 아름다움은 한 번도 느끼지 못했어.
한국에서 몇 번 더 초대를 진행했는데,
별로 좋은 기억은 아니야. 이상한 사람들 많더라.
아내를 막 다루는 사람도 만났어.
근데 난 그게 또 엄청나게 꼴렸어. 아내도 그걸 봤지.
내가 상 변태라는 걸 들켜서 좀 쪽팔렸지만.
아내는 내가 좋으면 자기도 좋대.
댓글목록
크리스러브님의 댓글

대박 ..
보직군영잡기님의 댓글

부럽습니다
장비만풀옵션님의 댓글

부럽습니다
참지마요오님의 댓글

대박,,
나가리엉아님의 댓글

잘보고갑니다 ㅎㅎ
영원히사랑해님의 댓글

잘읽고가요.~~
고려인18님의 댓글

잘 보고 가요
힙합08님의 댓글

사실 아내가 더 즐기는 거 였다면.....ㅎㅎ
아욘님의 댓글

잘보고 갑니다~
두시님의 댓글

다른세상 일 같네여 ㅋㅋ
콘돔찢어진다님의 댓글

잘보고갑니당^^
한이불4구멍님의 댓글

잘보고갑니다 ~
첼시11님의 댓글

마인드좋고 대박인듯
로킬님의 댓글

재밌군요
서양만팟다님의 댓글

잘보고갑니다 ~
탐나는D컵님의 댓글

잼나게보고가여 ~
야동수집가님의 댓글

잘보고가여 ㅎㅎ
누나빤스냄새님의 댓글

잘보고갑니다 !!
노콘질싸가능님의 댓글

잘읽고갑니당 ~
뒷치기만렙님의 댓글

잘보고갑니다 ~
질내사정삽입님의 댓글

잘읽고갑니다 ㅎㅎ
서울발바리님의 댓글

잘보고가여 ~ ㅋ
섹스머신기님의 댓글

잘보고가요 ..
겨란완판님의 댓글

잘보고 갑니다~
프링글스v님의 댓글

신기하네요
음식물님의 댓글

겁나 웃기네요
한량살이님의 댓글

잘봤습니다 잉 ~
델리아리님의 댓글

네토 ~~~
싸랑홍님의 댓글

굿이요~~
노가살이님의 댓글

잘보고가요
조이스킨님의 댓글

잘봤어요
고객콜님의 댓글

잘봄
무한교님의 댓글

좋으네요
박나방님의 댓글

굿이요
안심살균수님의 댓글

변태글 읽는데 꼴릿한 내가 ㄹㅈㄷ...
Coco888999님의 댓글

잘보고 갑니다
현병명님의 댓글

부러워요
Coco8889999님의 댓글

잘보고갑니다
Coco8889999님의 댓글

잘보고갑니다
박첨지님의 댓글

잘보고갑니다
박첨지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봐도 재밌네요
이슈쟈크님의 댓글

부럽슴다
AwesomeQ님의 댓글

더보고싶네요 ㅎ
gngnskdi님의 댓글

ㅋ
브이아이님의 댓글

헐 음........ 심각하게 가능한가요? 난 돌아버릴거 같은데 ㅋ
gngnskdi님의 댓글

ㅋㅋ
그랑이님의 댓글

잘보고 갑니다
지감산님의 댓글

정주행 했는데 거의 뭐 대박이네요...
츄유우님의 댓글

잘보고 갑니다
유유달려님의 댓글

와...대박
묵언수행님의 댓글

잘보고갑니다
으악새와흐억새님의 댓글

.
샌디장님의 댓글

잘보고갑니다 !!ㅋㅋㅋㅋ
ssting님의 댓글

잘봣어요
나비나비23님의 댓글

잘봤습니다
오드리해븐님의 댓글

좋네요 ㅋㅋㅋㅋ
text님의 댓글

상상되네요
노라줄래님의 댓글

자세하지 않아도 야하네용~~
alrighty님의 댓글

대단하시네요
고려인18님의 댓글

잘 보고 가요
ekwsqlsek님의 댓글

굿
text님의 댓글

보기만 해도 즐겁네요
뿌뚜루샤님의 댓글

굿.
노라줄래님의 댓글

와입이 대단~
유유포에버님의 댓글

와~하~~
노라줄래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
쿠폰달려님의 댓글

대박이네요
자이언트펭수님의 댓글

잘보고갑니다
비밀노트님의 댓글

정말 심장 떨릴 것 같은...
gatan님의 댓글

잘봤습니다 ㅎㅎ
현병명님의 댓글

잘 봤어요
매도맨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매도맨님의 댓글

잘 보고 가요
매도맨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
매도맨님의 댓글

잘 보고 가요
매도맨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매도맨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text님의 댓글

또 올려주세요
text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text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text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
text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