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오늘 처음 마사지샾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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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형님들 오늘도 즐달 하고 계십니까..
다름이 아니라 오늘 동네에 한두개씩 아니 좀 많이 이곳저곳 보이는 아로마 마사지샾 가봤습니다..
대체 뭐하는 곳인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가서 마사지만 받을까.. 아님 연애도 가능한걸까 해서 주머니에 용돈 꼬깃꼬깃 넣어서
당차게 들어갔습니다.
입장해서 마사지 20분 서비스 30분이라고 주인아저씨가 안내해주더군요 14만원랍니다.
서비스가 연애 맞죠 사장님? 하고 물어보니까 ㅇㅇ 하셔서 나름 기대 하고 입장 했습니다.
태국 마사지분이 여리여리하시고 다소곳하게 종아리 허벅지 등을 꾹꾹 눌러주면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마사지는..
다음은 대망의 서비스.. 허나.. 들어오신분을 보고 좌절했습니다...
뭔가 좀 살 많이 찐 아주머니가 귀여운척을 오만가지 하면서 들어와서는 누으라고 하는데.. 일단 쓴 돈은 있으니 누웠더니..
펠라 좀 해주시길래... 똘똘이가 이거 해야하냐고 물어보길래.. 일단 돈은 썻으니까 하자고 합의 보고 세웠습니다.
아니 근데 뭐.. 아무것도 못하고 넣었다 뺏다 몇번 하더니 지쳐가지고는 힘좀 써보실래요? ㅇㅈㄹ 하길래
몸 뒤척거리다가 똘똘이가 또 말을 안들어가지고... 억지로 비벼서 세운다음에 대충 내보냈는데...
정말 이렇게 현타 씨게 오는적은 처음이었습니다...
괜히 형님들 오피가 짱이여 이러는게 아니었나봅니다.. 매우 슬픕니다.. 하루에 한번 하고 오면 애지간하면 안하는데
오늘은 빨리 기억에서 그 마사지샾을 없애고 싶어서 한번더 멀쩡한 곳으로 하고 싶네요.. 그냥 한 40정도 써서 이쁜분으로다가 ㅠㅠ
매우 슬픕니다..
댓글목록
현병명님의 댓글

기운 내셔요..
실바누스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형님..ㅠ 아니 아무것도 안해준다니깐요? 열받습니다;
노라줄래님의 댓글

ㅋㅋㅋ 내상
실바누스님의 댓글의 댓글

만원 몇장 아끼지 말고 할 때 그냥 팍팍 쓰고 해야할랑가봐요 ㅠㅠ
크리스러브님의 댓글

으악. 위로드려요..
실바누스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고 감사합니다 형님... 주말에 평택이나 서울쪽으로 주머니에 탄알 꽉 채워서 힐링해보려구요 ㅠㅠ
자연산이최고님의 댓글

위로드려요
실바누스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형님...아로마는 다 그러는가봅니다 ㅠㅠㅋㅋ
진상필76님의 댓글

가격이 낮으면 태국애들이 핸플해주고 끝
가격이 10만원대 40대 와꾸,몸매 없는 아줌씨
가격이 20만원대 30대 한국인 아님 중국인들어옴
실바누스님의 댓글의 댓글

이게 어딜 가도 싸고 좋은 그런건 없고 가격에 맞게만 나오나보네요 ㅋㅋ
매도맨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영원히사랑해님의 댓글

후기잘읽고갑니다.^^
크라나하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
하울의거래님의 댓글

good
매도맨님의 댓글

잘 보고 가요
text님의 댓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매도맨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
매도맨님의 댓글

잘 보고 가요
alrighty님의 댓글

싸면 무조건 안좋겠죠..
실바누스님의 댓글의 댓글

딱히 싸지도 않은거같았는데 슬픕니다 ㅠ
우유우유1님의 댓글

기분 좋아지네요
실바누스님의 댓글의 댓글

??
매도맨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
매도맨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미쳤네요
text님의 댓글

오우야
text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킹스맨님의 댓글

굿
아하저님의 댓글

잘봤습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text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가요
우유우유1님의 댓글

보고
text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
text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