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친구들과 떠난 여름휴가 DAY5(마지막날)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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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커플이 여자의 친구들 2명을 데리고 여름휴가를 온겁니다...
와...이제와서 가라 할수도 없고..
이럴줄알았으면.... 소극적으로 머뭇거렸어도...더 이쁜 3명팀할껄.ㅜㅜ
이제와선...되돌릴수도 없습니다.
못먹어도 고 입니다.
남은 1박스를....
우리 3명과......바퀴벌레 1쌍과 언냐 2명이서...
이렇게 영양가 없는 조인에서..... 15만원어치를 태웠습니다.
머 이왕 이리된거...언냐 2명(커플언냐 제외) 이라도 걸려라 싶어
같이 술한잔 하기로 합니다.
남자 쉐이가 있어서 숙소로 가자고 말도 못하고..
호프집으로 갑니다..
아 근데 저쪽 그룹의 남자생키..
우리를 너무 견제합니다.
지 여친만 잘 챙기지..
지 여친의 친구들도 조낸 챙깁니다.
언냐들도 호응하면서 잘 노는데...남자쉐이가 훼방을 놉니다..
와 미치겠습니다.
보적보..라더니...자적자 이기도 하나봅니다.
니꺼 뺏겠다는것도 아닌데...어차피 너는 손도 못될건데...우리 좀 나눠 먹자!!!
다행히 말술 인 친구1이 커플을 전담마크 합니다.
커플과 같이 놀아주면서 술을 조낸 먹입니다.
이제 친구 2와 저는..언냐 2명과 놀면되는데..
아..친구 1이 커플 전담하니...
언냐 3명중에.....젤 오이지 같이 생긴 냔이...또 분위기 아사리 냅니다.
아 우리의 선택이 잘못되었나 봅니다.
호응좋고 그나마 이쁜 언냐가 화장실 가는데 친구 2가 싸인주며 따라나섭니다.
오이지가 따라가는거 제가 전담마크하고..
커플과..오이지..친구 1과 저...이렇게 5명이서 술먹다가.....
오이지가 화장실 간 친구를 찾아 나섭니다.
그리고 여자화장실에 지 친구 없다며..오만 호들갑을 떨면서. 술자리를 파토 냅니다.
댓글목록
노라줄래님의 댓글

ㅋㅋㅋㅋ 담거 기대
text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
크리스러브님의 댓글

ㅋㅋ 잘보고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대박
영원히사랑해님의 댓글

잘보고가요
콜택시타고휴게텔님의 댓글

잘보고 갑니다^^
매도맨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
매도맨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text님의 댓글

기분 좋아지네요
우유우유1님의 댓글

기분 좋아지네요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가요
text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킹스맨님의 댓글

굿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text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text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아하저님의 댓글

잘봤습니다^^
text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