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노래방 내상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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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에서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회포를 풀었습니다.
공교롭게도 둘 다 이번 진급에서 누락되었는데 친구는 후배에게 추월당했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친구를 달래주기로 하였습니다.
단란을 가자는 저의 제의를 뿌리치고 간 곳이 노래방.
1시간 알차게 놀고 가자고 제의를 하길래 무척이나 기대를 하고갔건만....
32살 언니와 21살 짜리가 들어왔습니다. 21살짜리는 아주 깜찍하더군요.
하지만 너무하더이다.
어깨에 손 얹고 노래하다가 살짝 끌어당겼더니 뒤로 물러나더군요.
그래서 술만 잔뜩 마시고....... 한시간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오기가 생기더군요.
그 언니들만 그렇지 다른 언니들은 다를 것이다라고 친구에게 이야기하고는 다른 팀을 부탁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지역 특성인가요. 마찬가지더군요.
30분정도 지났을 즈음 언니들 보내버렸습니다. 만원씩만 주고요.
그리고 친구랑 둘이서 놀다가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래도 15만원 나오더군요.
노래방 다니면서 그렇게 돈이 아까워보긴 처음이었습니다.
신갈쪽으로는 다시는 가지 않으렵니다.
댓글목록
노라줄래님의 댓글

ㅋㅋㅋ 담에 성공기원
크리스러브님의 댓글

저런 ㅜㅜ
우유우유1님의 댓글

또 올려주세요 ㅝㅝ
text님의 댓글

대박
영원히사랑해님의 댓글

잘보고가요
지미짚감동님님의 댓글

오키 거른다
매도맨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
평택굿님의 댓글

참고하겠슴다
매도맨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text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기분 좋아지네요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가요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text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킹스맨님의 댓글

굿
text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text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text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아하저님의 댓글

잘봤습니다
킹스맨님의 댓글

굿
text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
text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