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입력 오바이트도 때로는 고맙다??? <part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언냐 제 주민등록증, 명함 확인해서인지 좀 망설이다 같이 감다.. 결국 근처 로바다 야끼로 직행..
적채주(빨간양배추 아시죠?? 이거 여자분들이랑 마시기 좋습다.. 소주에 색깔배서 이쁘고, 달달하면서
알콜은 그대로라 괘안슴다)에 꼬치 몇개 시키고 저~~~~~갖은 아양 다 떱니다...
호구조사 부터,, 저보다 3살 위십니다.. xx은행다니시고,, 저 태어나서 처음으로 처음보는 언냐한테 그것도
들 오크 언냐 한테 안주 먹여 줬슴다.. ㅠㅠ
이런저런 얘기하며 쭈욱 마심니다.~~~~~~~~~,, 드디어 먼저간 언냐 뒷다마 시작 됩니다.. 졸 한심합니
다. 그나마 봐줄거라곤 굽별로 없는데 키가 저보다 약간 작다는거..,,, 하여튼 졸 맞장구 처줌다..
키큰 들오크 " 아까 걔 있잔아.. 절라~~~~~~~~내숭이다.. 재수 없어~~~%&(**(ㅛ(*(^^("
미시건 " 아 네 저두 그럴거 같아요,, 근데,, 누나는 그런 친구랑 다니지 마세요,,,
(속마음 : 오십보 백보지 뭐,, 둘이 똑같다...응???)
주거니 받거니 하다 그 누님 저한테 이럽니다... " 야~~너 옆으로 와..." 이런 개쌍 제가 무슨 호빠나왔습
니까??
미시건 " 이런 씨벌 미친ㄴ 아...지ㄹ ㅗㄹ한다.. 미안해서 좀 마춰 줬더니.. 아주 미친ㄴ ㅕㄴ 눨을 뚸여 널
을 뛰네~~~~~~~~~~~~~~~~~~~~~~~~~~~~~~~
------------------------------------------------------------------------------------------------------------
------------------------------------------------------------------------------------------------------------"
그러나, 그러나 이건 속마음임다..ㅠㅠ ,,바로 "아 눼..........." 이러고 옆자리로 갔슴다.
그러기를 3차, 4차~~~~~~~~~~~~~~~~~~~~~~~~~~~~~~~~~~~~~~~~~~~~~~~~~~~~~~~~~~~~~~~~~~~~~~~~~~~~~~~~~~~~~~~~~~~~~~~~~~~~~~~~~~~~~~~~~~~~~~~~~~~~~~~~~~~~~~~~~~~~~~~~~~~~~~~~~~~~~~~~~~~~~~~~~~~~~~~~~~~~~~~~~~~~~~~~~~~~~~~~~~~~~~~~~~~~~~~~~~~~~~~~~~~~~~~~~~~~~~~~
결국~~~~~~~~~~~~~~~~~~~~~~~~~~~~~~~~~~~~~~~~~~~~~~~~~~~~~~~
mt 갔슴다...ㅠㅠ
근데, 벗고 보니 이 누님 몸매는 착 함다... 다리가 제허리에 올라옴다... 슴가 적당히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슴다.... 단 얼굴만...쩝~~~~~~~~~~~~~저 순간 세상에 완벽한게 어디 있겠습니까???
저 긍정적으로 사는넘임다.. 단점보다는 장점을 많이 보는넘임다.. 괜찮은 넘이죠???
일단 원활한 어른 놀이를 위해 방에 불 꺼버립니다.. 침대 얼굴쪽 스탠드도 꺼버림다.. 글래 다리쪽에 있
는 불만 킴다.. 오홋 이렇게 하니 이제야 분위기 괜찮습니다..,,
얼굴은 잘 안보이는 상태에서 몸매만 잘보이는 조명,,, 순간 므흣 함다...^^ 그후~~~~~~~~~~~~~~~~~~~~~~~~~~~~~~~~~~~~~
**&*^%*%*^*^*)^))((&(**&(&()( 나름대로 아름답슴다..
새벽에 잠이 깸다...어제일이 마치 영화처럼 스쳐 감다..항상 그렇듯이 소심해서 옆에 누님 못처다 봄다..
쩍펄려서~~~~~~~~~~~,, 근데 옆이 이상함다.. 아무도 없슴다.. 그 누님간모양 임니다..
휴후~~~~~~~~~~~한숨쉬며 일어나 담배 하나 피는데 탁자에 메모지하나랑 5만원 있슴다..
" 즐거웠다,... 이걸루 해장국 사먹구 씻구 출근해라..그리고 어제 50만원 얘기 잊어버려라..내가 명함
잃어 버렸다고 할테니깐,,, 출근 잘하고 자주 연락할께^^ 010******** , **이가"
기분 졸 이상함다,,, 나 뭐야?????? 세상에서 젤루 한심해 보임니다.. 그 누나가 남겨논 5만원짜리에
계신 세종대왕님이 째려 보시는거 같슴다. ㅉㅉㅉ 찌질한넘,,, 빈대 같은넘... 이러고 말임다....
홀딱 벗은채 고민하다 결론 내려씀다.. 그래도 친구는 구했잔아... "그리고 마음을 다시 오롯히 잡고
넌 착한일 한거얌" 이러면서 출근 했슴다.ㅠㅠ
그날이후 그누님한테 몇번 연락이 왔슴다,,, 근데,, 근데,,중요한거 몇번더 만났슴다..ㅠㅠ
몇일후 이 이야기 친구넘 만나서 지ㄹ ㅏ ㄹ 하면서 말했더니,, 그친구 말이 더 어이 없슴다....
" 그래두 넌 나땜에 모텔두 갔잖아,,, 난 그날 아파트 복도에서 자다가 새벽에 개 쪽 당했다...ㅠㅠ
그러니 오늘도 니가 술사라~~~술사라~~~술사라~~~.,,.,.,.ㅠㅠ"
댓글목록
크리스러브님의 댓글

ㅋㅋ 잘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아하저님의 댓글

잘봤습니다
노라줄래님의 댓글

잘보고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뭐라는거야님의 댓글

좋네요
영원히사랑해님의 댓글

잘읽고갑니다
호잉호잉님의 댓글

잘키우면 섹파 되겄네요
아하저님의 댓글

잘봤습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킹스맨님의 댓글

굿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text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text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text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text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text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text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
text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text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text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가요
text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
text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우유우유1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